공공데이터포털의 API를 사용하고,
공공데이터의 홈페이지에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내 블로그에 옮겨왔을 뿐인데,
블로그에 들어와서 내 게시물을 신고하는 사람을 보았다.
본인이 어플을 만들고 서비스 중지를 했으면 공공데이터포털 사이트에 신고를 해야지
왜 일반 개인 블로그에 와서 신고를 하는지 모르겠다.
덕분에 왜 일반사람들이 url만 붙여넣기를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.
공공데이터포털이라는 기관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개인블로그에만 와서 그런다는 것 자체도 이해가 안되고,
진짜로 그 어플을 만들고 중지를 한 본인이 맞는지도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.
게다가 본인의 아이디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, 답글을 달아도 확인도 안되는 비회원으로 로그인해서 그런 일을 하고 나가는 건 예의가 없는 일 같다.
아무리 온라인이라고 해도 본인의 메일이나 위치를 정확히 밝히고 행동했으면 좋겠다.
공공기관 사이트를 보고 내용을 쓴 사람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그 공공기관 사이트에 정식으로 요청해서 글을 내렸어야 되는게 그 사람이 할 일이다.
사실 이렇게 예의없고 무책임하게 어플만들고 다른 사람 신고하는 사람의 어플은 쓰고 싶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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